Study/Base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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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고Study/Basecamp 2021. 4. 5. 00:19
이제 진짜 현업으로.. 마지막 회고 3월 26일 마지막 발표가 있었다. 우리 기린TF와 끝까지 잘 마무리 했다. 발표 준비도 짧은 시간에 했지만 잘 했고, 우리 조장님도 좀 떨긴 했지만 잘 해줬다. 이어진 수료식에서 영상을 보는데 내가 꽤 많이 나왔더라 ㅎㅎ 세달이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는데 가희님이 열심히 만드신 루키 8기 영상을 보니까 또 느낌이 달랐다. 교육에 몰입도 많이 했고 좀 더 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크게 후회는 안남도록 잘 한 것 같다. 아쉬웠던 부분은 꼭 현업에서는 보완해야겠다. 마지막까지 교육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했다. 에필로그 우리 팀원들 덕분에 루키 최고의 상이라는(ㅎㅎ) 쉐르파 상도 받았다. 부상은 5만원 상당의 도서! 엉클밥의 책을 두 권 더 구매했다. 토비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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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회고 (6, 7)Study/Basecamp 2021. 4. 5. 00:18
스프린트 6 (2.22 ~ 2.28) 코드리뷰, 클린코드, TDD 개발 산출믈 코드를 리뷰받았다. 책임님이 진행해주시는 리뷰는 처음엔 좀 겁이 났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엄청 깔끔하게 설명해주시고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 좀 급하게 작성했던 코드이다 보니, 놓친 점이 많은 것이 좀 아쉬웠고 리팩토링을 통해 더 좋은 코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정적분석 툴을 사용해보았다. Sonarqube라는 툴이었는데, 적절하지 않은 코드나 오류등을 찾아서 분석해주는 툴이다. Intellij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런 걸 어떻게 만든건지 신기했다... TDD에 대해서도 배웠다. 배운 적은 있지만 실제로 도입해본 적은 없었던 개발 방식인 TDD를 처음 적용해보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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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회고 (3, 4, 5)Study/Basecamp 2021. 4. 4. 18:45
미뤄뒀던 스프린트 회고 기록 베이스 캠프가 시작된 후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 첫 월급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며칠 후면 월급이 들어온다고 한다. 앞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슬슬 까먹어 가는 중이라 순서대로 글로 정리해보기로 했다. 스프린트 3 (2.1 ~ 2.7) 전반적으로 교육이 집중되어있던 주였다. 설 연휴 전에 교육을 시킨 후 연휴동안 진도를 나가게 하시려고 그랬던 것 같다. 1 (월) - 기획서 발표, 깃 교육 스프린트 2의 과제였던 프로젝트 기획의 발표가 있었다. 우리 기린티켓은 3번째 순서로 진행하여 발표를했다. 우리팀 용훈님이 발표를 잘 해주셨다. 깃 및 깃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깃 포크라는 도구를 통해 사용법을 익혔다. CLI가 더 익숙하긴 하지만, 툴을 통해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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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캠프 2주차Study/Basecamp 2021. 4. 4. 18:38
베이스캠프 2주차 미션: 기획 첫 주의 사전과제가 후다닥 지나가고, 본격적인 팀플이 시작되었다. 사실상 프로젝트 첫 주인 이번 주는 "기획"이 미션이었다. 주니어 개발자 넷이서 기획이라니... 그래도 사실 거의 틀이 만들어진채로 시작하는 거라, 오히려 일주일이라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걱정이었다. 일주일이나 주셨는데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바라고 미션을 주신걸까?? 이런 생각에 "엄청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해서 혁신적인 발표를 해야하는건가?"라는 고민도 했다. 그런 고민을 하면서 수석님과도 얘기해보고 중간점검으로 위장한 교육도 받아보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에 중요한게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결론은, "기획이 얼마냐 거창하냐?" 보다는 "팀원들과 같이 기획하고 일정산출을 해보자" 가 요점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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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camp 첫주 - 사전과제Study/Basecamp 2021. 4. 4. 18:29
Basecamp 첫 주의 시작 베이스캠프 1주차 1주차는 사전과제였다. 스프링 사전과제와 깃헙 블로그 만들기 사전과제 두 가지였다. 깃헙 블로그 과제는 저번 포스트 쓸 때 이미 완료했으니 패스! 스프링 사전과제 스프링 과제는 를 읽고 따라서 구현해보는 것이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꼭 다뤄보고 싶던 프레임워크 중 하나였다. 공식적으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도 스프링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국내의 많은 회사들에서 쓰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점이 스프링을 주류 프레임워크로 자리잡게 했을 지 궁금했다. 과제 자체는 단순히 책을 따라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어려웠던 점은 맥북에 적응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컴퓨터 이것저것 기능을 만져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맥북도 단축키 여러가지 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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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Be The Rookie 2020Study/Basecamp 2021. 4. 4. 18:23
BE THE ROOKIE NHN 2020 신입공채 전형이었던 BE THE ROOKIE 2020이 종료되고, 36명이 선발되었다. 1차 코딩 테스트 > 전공 지식을 묻는 2차 시험 > 면접식 코테인 3차 면접 > 문제풀이와 인성을 함께 본 최종 면접 총 4단계의 관문을 뚫고 올라오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도 컸다. 사실 그래서 그런지, 최종 합격 소식을 들은 이후로는 다른 일도 손에 안잡히고 얼른 교육받으러 가고싶다는 기대밖에 안했다. 입문교육 시작 입문 교육이 시작되고 같이 들어온 동기들을 만났다. 진짜 다 똑똑해보였다. 교육은 기술교육 시작 전까지 2주간 진행되었다. 회사 내 다양한 서비스의 소개부터,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개발자로서 어떻게 일해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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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BasecampStudy/Basecamp 2021. 4. 4. 17:39
2021 기술교육이 시작되었다. 1주차 - 루키 기린TF 1조와 함께했던 입문교육을 완료하고 기술교육은 기린TF로 배정받았다. 같은 조였던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아직 많이 어색하다. 조금 친해지나 싶었더니 1조와 헤어지게 돼서 아쉽기도 하지만, 그럴 겨를도 없이 폭풍같이 과제가 몰아쳤다. 자바스크립트 책 읽기 스프링부트 책 읽으며 과제 깃헙 페이지로 블로그 만들고 포스팅하기 스프링부트 스프링부트 책 한권과 함께 Spring Project 과제를 받았다. 스프링 부트로 간단한 방명록을 구현하고, 시간이 나면 영화리뷰 사이트까지 구현을 하는 것이 목표다. 글 쓰는 시점 기준으로 방명록을 반쯤한 것 같다. 깃헙 블로그 안그래도 교육 들어오기 전부터 블로그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실패했는데, 고맙게도 과제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