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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secamp 첫주 - 사전과제
    Study/Basecamp 2021. 4. 4. 18:29

    Basecamp 첫 주의 시작

    베이스캠프 1주차

    1주차는 사전과제였다. 스프링 사전과제와 깃헙 블로그 만들기 사전과제 두 가지였다. 깃헙 블로그 과제는 저번 포스트 쓸 때 이미 완료했으니 패스!

    스프링 사전과제

    스프링 과제는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웹 프로젝트>를 읽고 따라서 구현해보는 것이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꼭 다뤄보고 싶던 프레임워크 중 하나였다. 공식적으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도 스프링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국내의 많은 회사들에서 쓰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점이 스프링을 주류 프레임워크로 자리잡게 했을 지 궁금했다.

    과제 자체는 단순히 책을 따라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어려웠던 점은 맥북에 적응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컴퓨터 이것저것 기능을 만져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맥북도 단축키 여러가지 건드려보고, 터치패드 제스쳐도 사용해보며 익숙해지니까 코딩할 때 사용할만한 부분은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 느낀 점은 스프링을 잘 다룰 수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아주 많을 것 같다는 것이었다. 코드를 작성한다는 기분 보다는 여러가지 어노테이션과 미리 정의된 기능들을 조립하는 느낌에 가까웠고 그래서 그런지 입문교육때의 레고조립이 생각났다. 물론 그렇게 느낀 것은 진짜 겉만 살짝 핥은 수준이라서 그런 것 같다.

    마지막 금요일에는 시험도 있었는데, 동기 한분이 아프셔서 코로나 관련 우려가 있어서 출근을 하지 못한채로 시험을 봤다. 시험을 나름 준비한다고 해서 했는데, 꼼꼼히 보지 않으면 모를만한 부분이 많이 출제되었다. 성적이 나중에 반영되지는 않는다는 것에 안도감이 들긴했지만, 좀 더 꼼꼼히 볼 걸 이라는 생각에 반성도 하게 되었다. 그래도 덕분에 한 글자라도 더 머릿속에 넣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정말 알찬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후에 얼마나 힘들어 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주 예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팀과제가 시작된다. 어떤 분이 우리 TF의 멘토로 와주실지도 궁금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하게 될지, 우리 팀은 어떻게 협업을 하게 될지 모든게 궁금하다. 어떻게 되든 후회만 안남게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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