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cel 사용해보기

Vercel은 웹 어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한 end-to-end 플랫폼이다.

쉽게말하자면, 깃 저장소에 소스코드를 올리고 연결하기만 하면 Deploy, CI/CD, 도메인, 모니터링까지 제공해주는 아주 간편한 툴이다.

무료티어도 제공하고 있어서 연습용으로 사용하기도 좋다.

간단하게 스텝 바이 스텝으로 Vercel을 사용해보자.

홈페이지:  https://vercel.com/pricing

Pricing – Vercel

 

시작하기

로그인 선택 화면

들어가면 로그인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깃헙을 통해 로그인했다.

로그인하면 대시보드가 나온다. 등록된 프로젝트가 없는 경우 새로운 프로젝트를 등록할 수 있다.

 

프로젝트 가져오기

깃헙으로 연동한 경우 다음과 같이 깃 리포지토리들이 나열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선택하면 다음 화면으로 이동한다.

먼저 프로젝트명이 나오고, 그 아래에서 사용 프레임워크에 따라 프리셋을 정할 수 있다.

그 다음 루트디렉토리를 설정해준다.

내 경우, monorepo 리포지토리이기 때문에 루트 디렉토리를 apps 내의 my-svelte-project로 지정해줬다. monorepo에서도 잘 작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아래 추가로 필요한 경우 빌드커맨드, 인스톨 커맨드 그리고 환경변수를 지정해줄 수 있다.

내 경우에는 필요한 커맨드나 환경변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대로 Deploy를 진행해주었다.

 

배포 완료

배포를 누르고 나면 대시보드에서 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

Deployments 탭으로 이동하면 실패한배포, 성공한 배포를 볼 수 있다.

(yarn pnp 적용 때문에 몇번 실패했는데 pnp도 잘 된다.)

연습용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사용해 볼 수 있었다. 확실히 거의 원클릭 수준으로 제공하다보니 예전의 CI/CD 보다 편하게 느껴졌다. DB 연동이나 저장소 사용 등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추가로 알아봐야할 것 같다.

너무 쉬운 예시라서 설명이 안된 부분이 많다.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공식 문서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공식 Docs: https://vercel.com/docs/concepts/get-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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